에릭 라멜라가 조금씩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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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는 22일(한국시각) 새벽 키프로스 레메소스의 시리온 스타디움서 열린 AEL리마솔과의 2014~2015시즌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도움을 올렸다. 0-1로 뒤진 후반 27분 안드로스 타운젠드를 대신 교체 투입된 라멜라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라멜라는 투입 직후인 29분 로베르토 솔다도를 도왔고, 35분에는 케인의 역전골을 만들어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가레스 베일의 대체자로 지목되며 구단 역사상 최고액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라멜라는 부상과 향수병이 반복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시즌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토트넘은 AEL리마솔과의 원정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홈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본선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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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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