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 대표팀 명단 최대 지각변동지는 골키퍼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했던 3명의 골키퍼 가운데 이범영(부산)만이 살아남았다. 경기에 직접 나섰던 정성룡(수원)과 김승규(울산)의 이름은 없다.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합류했다.
정성룡의 경우에는 브라질월드컵 후유증이 크다. 월드컵 이후 수원에서는 예전의 모습들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A대표팀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내렸다. 향후 10월 A매치 등에서는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김승규는 아시안게임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 선수는 이번 A대표팀에 넣지 않겠다고 했다.
이제 관심의 초점은 9월 A매치에서의 주전 골키퍼다. 이범영과 김진현 모두 개인적인 실력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약점은 있다. 이범영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진현은 자주 A대표팀에 왔지만 한계를 넘지 못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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