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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까지 14일이 남았다. 일정이 빼곡한 축구는 아시안게임 개회식(19일) 이전에 서둘러 출발한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라오스와 함께 A조에 포진했다.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을 펼친다. 2차전은 1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3차전은 21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와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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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 이어 8강과 4강을 거쳐야 결승에 오른다. 조별리그 통과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난한 조 편성"이라고 밝힌 이광종 감독도 16강 이후를 본격적인 무대로 판단하고 있다. 16강에 이어 8강과 4강을 거쳐야 결승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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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는 8강부터다. 8강에서는 C조-D조 16강전 승리팀과 맞붙는다. C조에는 오만, 팔레스타인, 싱가포르, 타지키스탄, D조에는 일본, 쿠웨이트, 이라크, 네팔이 속해 있다. 일본과 이라크가 역시 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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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22·서울) 김승대(23·포항) 이종호(22·전남) 장현수(23·광저우 부리) 등 주력 부대인 23세 이하 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미래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아픔도 털어내야 한다. 아시아 정벌이 유일한 탈출구다. 4년을 기다렸고, 실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들이 드디어 첫 발을 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GK=김승규(24·울산) 노동건(23·수원)
DF=김진수(22·호펜하임) 곽해성(23·성남) 최성근(23) 김민혁(22·이상 사간도스) 이주영(23·야마가타) 장현수(23·광저우 부리) 임창우(22·대전)
MF=김승대(23) 손준호(22·이상 포항) 안용우 김영욱(23·이상 전남) 이재성(22·전북) 박주호(27·마인츠) 문상윤(23·인천) 윤일록(22·서울)
FW=김신욱(26·울산) 이용재(23·나가사키) 이종호(22·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