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은 힘을 잃은 삼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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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안방에서 약체 알바니아에 패배했다. 포르투갈은 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아베이로의 스타디오 무니시펄에서 열린 유로 2016 예선 I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에게 0대1로 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포르투갈은 70위 알바니아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였다.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장해도 큰 이변은 없을 듯 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주도권은 포르투갈이 쥐고 있었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포르투갈의 슈팅은 번번히 빗나갔다. 오히려 후반 7분 알바니아의 베킴 발라이에게 선제결승골을 얻어맞았다. 결국 포르투갈은 골을 넣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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