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3대6으로 패하며 연승 기록을 5로 늘리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지구 선두 경쟁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2.5경기 차이로 추격당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5대1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상대 선발 앤드류 캐시너의 호투에 막혀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반대로, 다저스는 선발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야수진의 실책 등이 겹치며 3회 만에 5실점(2자책점) 하며 일찌감치 무너진 것이 패인이었다.
다저스는 0-5로 뒤지던 6회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투런 홈런을 터뜨려 추격하는 듯 했지만, 8회 상대 희생플라이에 쐐기점을 빼았기며 패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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