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의 상승세는 계속된다.
강정호와 김민성이 빠진 10일 목동 한화 이글스전서도 넥센은 4대2의 승리를 거뒀다.
타선이 좀 약해진 듯했지만 마운드의 힘으로 이겨냈다.
넥센의 선발 소사는 8⅓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9연승을 질주했다. 9회초 1사 1,2루의 위기서 등판한 손승락은 김태완을 3루수 병살타로 잡고 간단히 세이브를 올렸다. 시즌 30세이브로 3년 연속 30세이브의 금자탑을 세웠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선발 소사의 완벽한 피칭과 타선의 집중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박동원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면서 "소사의 9연승과 손승락의 30세이브를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목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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