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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다 줬습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강용석 전 의원의 4년전 아나운서 성희롱 논란 발언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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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지애는 "처음 이 얘기를 들은 아나운서들의 반응은 황당함이었습니다. 대체 무얼 주어야 했느냐고 우리끼리 서로 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흘러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이는 곧 분노와 억울함으로 바뀌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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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은 2010년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회가 끝난 후 연세대학교 소속 20여 명의 대학생들과 저녁식사자리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줄 생각을 해야 한다"라는 발언을 해 여성 아나운서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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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내용을 보도한 모 언론사 기자를 '허위 기사를 작성.공표했다'며 무고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에 네티즌들은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이지애 대인배",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다른 아나운서들은?",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이지애 멋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