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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은 23일 오후 경찰에 출두해 보좌관과 함께 폭행 사건 관련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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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김현 의원과 식사를 마치고 나온 직후 귀가를 위해 대리기사를 불렀다가 몸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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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가족 등이 무방비 상태였던 자신의 멱살을 잡고 일방적으로 때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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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묵비권을 행사했다. 이들 중 2명은 자신들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안산 모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자신은 폭행 장면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대리기사에게 반말을 하는 등 국회의원의 특권의식을 내비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오는 25일 유가족들과 시민 목격자 3명을 불러 추가 대질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 의원 대리기사에게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 의원 대리기사에게 사과했네", "김현 의원 대리기사에게 사과, 대답 '모르겠다'만 하고 나온거야?", "김현 의원 대리기사에게 사과, 조사 지켜봐야", "김현 의원 대리기사에게 사과, 진실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