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결승전에서 붙고 싶었는데…."
일본 대표팀 코지마 감독이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한국과 결승전에서 맞붙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일본은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10대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코지마 감독은 "한국과 결승전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서 대만에 패해 선수들이 낙담했었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을 잘 풀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10-0 마지막 아웃카운트 1개가 남은 상황서 사타케로 투수를 교체한 것에 대해서는 "사타케가 리더로서 잘 해줬다. 마지막도 잘해줬으면 하는 생각에 투입했다"라고 말했다. 에이스에 대한 배려였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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