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 안산을 제압하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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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4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가진 안산과의 2014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0라운드에서 3대0으로 완승했다. 4연패를 당하다 광주를 잡고 분위기를 반전시킨 안양은 이날 안산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운영을 하면서 승점 3을 얻었다. 반면 안산은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2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박성진이 해결사로 나섰다. 경기시작 4분 만에 최진수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박성진은 4분 뒤 김태봉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하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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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안양은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면서 안산을 요리했다. 결국 후반 14분 최진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한편, 대구는 같은시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가진 부천전에서 후반 22분 터진 박성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대구는 2연승, 부천은 11경기 연속 무승(3무8패)이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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