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더욱 완벽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전에서 슈틸리케호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했다. 후반 38분 교체될 때까지 83분간 뛰었다. 전반 추가시간 날카로운 크로스로 이동국의 골을 도왔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쉬웠다. 공격적인 의욕만 앞선 나머지 수비가 아쉬웠다.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 만난 손흥민은 "코스타리가가 괜히 월드컵 8강을 한 것이 아니었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이어 "우리가 부족했다.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패배에 대해서는 아쉬워했다. "3골을 내주고 1골밖에 넣지 못해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 아니다"고 말한 그는 "공격에서도 스위칭 플레이가 완벽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손흥민은 "선수 개개인들이 강팀 상대법을 알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옷을 완벽하게 입은 것이 아니었다. 해야할 훈련이 상당히 많다"고 총평을 남겼다. 손흥민은 "한달에 2번씩 유럽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데 이럴 때일수록 체력을 보강하고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1월 중동에서 열리는 요르단, 이란과의 A매치에서 이겨야 가벼운 마음으로 아시안컵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11월 중동 원정 승리를 약속했다.
상암=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