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시절 사을야구와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NC 다이노스 베테랑 외야수 이종욱이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가 아닌 NC 다이노스 선수로 포스트시즌을 맞는 느낌을 밝혔다.
19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만난 이종욱은 "두산에서 포스트시즌을 많이 치렀지만, NC에서 치르는 포스트시즌은 또 다른 느낌이다. 솔직히 부담이 된다. 선수들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를 포함해 이호준 선배, 손시헌 등 베테랑 선수들의 플레이에 아무래도 집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욱은 정규시즌에서 뛴 우익수 자리가 아닌 중견수 자리로 돌아온 것에 대해 "8년 하다 잠시 자리를 바꾼 것"이라는 말로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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