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故 신해철 빈소, 신대철·허지웅·조용필 등 조문 행렬 이어져…"무의식 상태라 유언 없었다"

by
故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고인의 발인은 오는 31일 9시에 엄수된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Advertisement
故 신해철 빈소

Advertisement
故 신해철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오후 1시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는 고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됐다.

Advertisement
이날 신해철의 빈소에는 고인의 절친인 록벤드 시나위 신대철을 비롯해 음악평론가 배철수, 가수 조용필, 이승철, 김현철, 박학기, 방송인 허지웅 등이 조문하며 '마왕'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가왕' 조용필은 조의를 나타내는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굳은 표정으로 황망히 발걸음을 옮겼다.

신해철 측은 이날 아산병원에서 공식 브리핑을 진행, 고인의 사망 직전 상태에 대해 "의식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따로 고인의 유언은 없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또한 유족들의 상태에 대해 "아이들은 나이가 많이 어리기 때문에 신해철이 돌아가신 상황에 대해 충격을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도 우는 모습, 웃는 모습을 몇 번 봤다. 나이가 어린 탓에 아직 실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그러나 아내 분은 상당히 충격 받았다.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여러 번 봤다"고 전했다. 신해철은 2002년 윤원희와 결혼, 슬하에 딸 아들 두 명의 자녀가 있다.

한편, 신해철은 최근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 22일 오후 심정지로 인해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로 이송됐고, 심정지의 원인이 된 복부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숨을 거뒀다.

Advertisement
장례는 고인이 사망한 27일까지 포함, 5일장으로 거행되며 천주교식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인은 31일 오전 9시.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 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故 신해철 빈소, 찾아가고 싶다", "故 신해철 빈소, 허지웅 등 그를 애도하는 사람들 가득하겠네요", "故 신해철 빈소, 마왕 정말 가는건가요", "故 신해철 빈소, 유족들 얼마나 힘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