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두고 사회 곳곳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훈훈한 온정이 답지하는 요즘, 소외 이웃들을 위하여 주말도 잊고 임직원 및 가족들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 및 가족 60 여 명과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소외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들은 직접 수레와 지게로 백사마을 각 가정에 총 2천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 배달이 끝나고 주민들에게 광동제약의 음료를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자녀와 함께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신상식 부장은 "아이와 함께 좁은 골목길 사이로 연탄을 나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니,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그 동안 잊고 지낸 이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에서도 임직원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회사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주말에도 직원과 가족들이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도 화성에서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렇듯 활발한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등 복지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착한 드링크 비타500과 함께 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을 통해 소아암과 투병중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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