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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박준혁은 "극 중 와이프 정임(박선영 분)의 친구인 혜빈(고은미 분)을 만난다. 실제 생활에서도 집사람의 친구인 고은미씨를 여기서 만날 지 몰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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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고은미는 "친구에게 케이블 채널도 끊고 못 보게 하라고 했다. 오빠 하고 키스신이 너무 많더라.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다. 친구와는 SNS에 댓글도 안 달고 연락을 끊고 있다. 6개월 안 보려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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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는 2013년 MBC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은주영 작가가 집필하며 '위험한 여자', '주홍글씨', '하얀 거짓말' 등의 이민수 PD가 연출한다. 한 여성이 아내이자 엄마로 평범한 행복을 꿈꾸지만 많은 시련이 닥치는 이야기다. 고은미는 KP 그룹 창업자 도회장의 두번째 부인이 낳은 딸이자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배다른 여동생인 도혜빈 역을 맡았다. 도혜빈은 오로지 자신만 소중히 여기는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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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준혁은 배우 송도순의 아들로 SBS 공채 5기 배우다. '낭랑 18세', '완벽한 부부', '파트너'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6년 아내 채자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