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맥컬리 컬킨(34)이 자신의 사망설 루머에 조롱하는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외신들은 할리우드 스타 맥컬린 컬킨의 사망 기사를 쏟아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맥컬리 컬킨은 9일 자신이 보컬로 활동하는 밴드 더 피자 언더그라운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믹한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사망설에 발 빠른 대처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맥컬리 컬킨은 죽은 듯 한 모습으로 멤버 품에 안겨 있다.
이는 80년대 영화 '베니의 주말'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이 영화의 줄거리는 살해당한 사장 버니를 발견한 부하 직원들이 살인죄를 뒤집어 쓸까봐 버니를 살아있는 것처럼 꾸미며 황당한 추적과 도망이 시작되는 영화다.
맥컬린 컬킨의 사망소식은 가짜 MSNBC 사이트에서 시작됐다.
9일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MSNBC이 "맥컬리 컬킨이 뉴욕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라는 글로 네티즌들을 속이며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90년 영화 '나홀로 집에'로 큰 인기를 얻어 아역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부와 큰 인기를 누리게 되면서 부모님의 이혼과 약물 중독설 등으로 시련을 겪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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