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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다음달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약 5억8500만원)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13명을 모두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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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는 시즌 3승을 거두며 최근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성공한 박인비(26)와 데뷔 첫 시즌 2승을 거둔 이미림(24), 유소연(24), 최나연(27), 최운정(24) 등 5명이 역시 상금 순위에 따라 출전권을 얻었다. JLPGA투어에서는 나란히 상금랭킹 1~3위를 달리고 있는 안선주(27), 이보미(26), 신지애(26)가 출전해 최강 '드림팀'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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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양국의 자존심을 내걸고 펼쳐지는 빅매치인 만큼 흥미진진한 승부로 많은 골프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대회 방식은 이렇다. 1라운드에서는 각 팀이 2인 1조, 6개조로 나누어 '포볼 스트로크'를 벌이고, 2라운드는 일대일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포볼 스트로크는 각 팀의 두 선수가 각자 경기를 펼친 후 둘 중 더 좋은 기록을 성적에 반영하는 방식의 경기다. 매치 플레이는 각 팀에서 한 명씩 출전하는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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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