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24)가 레알 마드리드 행 루머를 부인했다.
데 헤아는 18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라 섹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는 이야기는 모두 소문일 뿐"이라며 "나는 맨유에서 사랑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는 데 헤아는 최근 맨유의 빅토르 발데스(32) 영입, 이케르 카시야스(33)의 부진 등과 맞물려 레알 마드리드 행 루머가 수차례 제기됐다. 최근에는 가레스 베일(26·레알 마드리드)와의 맞트레이드 예상도 등장했다.
하지만 데 헤아는 "맨체스터는 나를 원하고 있다. 나는 맨체스터에서 사랑받고 있다"라며 레알 행 소문을 부정했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1870만 파운드(약 321억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데 헤아와 맨유의 계약은 오는 2016년까지다.
한편 데 헤아는 손가락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오는 23일 아스널 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발데스의 무릎부상은 아직 완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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