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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정 속에 성과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어느 한 선수와의 계약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특히, 리즈의 충격타가 컸다. 양 감독은 현지에서 리즈의 투구를 본 후 합격 판정을 내렸고 계약을 추진했다. 하지만 리즈가 도장을 찍기 직전 마음을 바꿨다. 리즈 뿐 아니다. 양 감독이 너무도 마음에 들어한 3루수 자원인 루이스 히메네스는 메이저리그 원 소속팀 밀워키에서 쉽게 풀어주려하지 않는다. 리즈의 대체자로 점찍었던 알프레도 피가로도 19일 다른 팀에서 뛰겠다고 LG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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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양 감독은 일본 출국도 며칠을 미뤘다. 당초, 양 감독은 20일 오후 곧바로 팀 마무리 훈련이 한창인 일본 고지로 날아가려 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한 후 현지에 합류하는게 낫다는 판단을 했다. 마무리 훈련 현장은 차명석 수석코치가 지난 4일부터 착실히 이끌고 있어 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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