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또 다시 고개를 떨궜다.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완패했다.
리버풀은 23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스탈팰리스에게 1대3으로 졌다.
전반 2분 리키 램버트가 골을 넣을때까지만해도 좋았다. 램버트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뒤 첫 골을 기록했다. 아직 마리오 발로텔리가 골이 없고, 다니엘 스터리지가 다친 상황이었다. 램버트의 골은 천군만마와 같았다. 하지만 전반 17분 동점골을 내주었다. 후반에 내리 2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경기 후 브랜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최근의 경기 결과들로 인해 자신감이 뚝 떨어졌다. 이를 개선시킬 강력한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좋지 않은 흐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를 비난할 수는 없다. 감독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자시 비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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