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들의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
사이즈에 몸을 구겨 넣던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디자인을 고르고 상황에 따라 옷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김래형씨는 소위 말하는 단벌신사다. 대학교 졸업식을 위해 구매한 정장을 대리2년차까지 입었다. 하지만 요즘 그의 의류 소비습관은 많이 바뀌었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소개팅을 나가기 위해서 홀로 백화점으로 쇼핑을 하러 가기 까지 한다고 한다.
남성들의 쇼핑 시간 또한 늘어났다. 과거 남성들의 쇼핑시간이 20분~30분이었다면 지금은 1시간~2시간. 그 이유는 상황과 장소에 따라 입는 옷을 달리 해야한다는 생각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처럼 과거에는 기성 사이즈에 자신의 몸을 집어 넣었다면 요즘 남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장소에 맞추어서 옷을 구매하는 T.P.O (Time, Place, Occasion) 시대가 온 것이다.
이러한 T.P.O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언피니쉬드 비즈니스이다.
언피니쉬드비즈니스(www.unfinishedbusiness.co.kr)의 특징은 기존 의류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재고부담의 비용을 없애고 그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주어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복지문화를 선도한다는 것이다.
제일모직의 VIP원단에서부터 이탈리아의 까노니코 ,로로피아나 , 해리스트위드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원단만을 고집하여 옷을 만드는 것 또한 언피니쉬드 비즈니스만의 특징이다. 특히 제일모직 울, 마르쉐, VIP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특징.
언피니쉬드비지니스의 디자이너 이상호 실장은 "올바른 옷을 모든 분들에게"라는 철학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80여가지의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 코트부터 큰사이즈 코트까지 총 8가지 사이즈(XS~XXXXL)를 올해 10월 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왔다.
언피니쉬드 비즈니스만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한 오더메이드 방식을 통하여 브랜드의 재고부담 비용을 소비자에게 떠넘기지 않고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언피니쉬드 비즈니스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제일모직VIP코트를 시중가의 60%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패턴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자체 공방을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유통의 마진 또한 줄여냈다는 것이 특징. 또한 쇼룸을 방문한 손님에게 직장과 상황에 맞춘 스타일 디렉팅까지 제공한다.
언피니쉬드 비즈니스는 15 s/s 시즌에 맞춰 독자적인 시스템을 앞세워 코트라인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캐쥬얼수트 라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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