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미묘하게 엇갈리며 열애사실을 부인했다.
27일 연예매체 더 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데이트를 즐기며 '썸'을 타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와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 약 5 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25일에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이날은 단 둘이 영화관 데이트까지 이루어졌다.
이어 지난 14일 전국체전을 마친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앞을 찾아 차에서 약 30분 정도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편한 말투로 차에서 내려 작별인사를 건냈으며, 장예원의 손에는 박태환의 선물이 들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1989년생인 박태환과 1990년생 장예원은 한살 차이인 두 사람은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MBC해설위원으로 나선 엘리트 수영선수이자 박태환의 절친인 류윤지(서울대 박사과정)가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열애설에 대한 두 사람 모두 부인하고 있으나 입장이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측은 "지인의 소개를 받아 몇 차례 만났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젊은 남녀가 소개로 만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라며, "하지만 아직 뭐라고 공식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박태환 아버지 박인호씨 역시 "기사를 보니 몇 번 만난 모양인데, 아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어 SBS 측도 다수의 매체들을 통해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썸'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 아닌가봐", "박태환 장예원 열애도 썸도 아냐? 그냥 친분인가", "박태환 장예원 잘 될뻔 했는데 열애설 너무 일찍 터졌나", "박태환 장예원 엇갈린 입장이지만 열애는 아닌 듯", "박태환 장예원 연인사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아쉽네", '박태환 장예원 다정해 보이는 데이트 모습 열애인 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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