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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은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쿠르투아가 노이어를 넘어설 수 있다'며 '쿠르투아는 이미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될 기량을 보유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1년 또는 1년 6개월 안에 세계 최고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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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투아는 1m99의 장신이지만, 체력은 왜소한 편이다. 그러나 뛰어난 반사신경과 빠른 예측으로 문전에서 상대 선수들과의 거친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네빌은 이 점을 높이 샀다. '나는 왜소한 쿠르투아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면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싶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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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이상기류가 흘렀다. 올시즌 직전 좀처럼 첼시에서 쿠르투아의 복귀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다. 이를 눈치챈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쿠르투아 영입을 시도했다. 그러자 조제 무리뉴 감독은 쿠르투아를 불러들였다. 쿠르투아는 리그 개막전부터 체흐 대신 주전 골키퍼 장갑을 낀 뒤 계속해서 골문을 지키며 첼시의 무패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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