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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 매체에 따르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는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8명으로 총 12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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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박용택 진학부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만점을 받은 4명의 학생들은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모의고사 등에서 번갈아 가며 전교 1등을 차지했다. 6월 모의평가에선 이승민 학생이, 9월 모의평가에선 또 다른 이승민 학생이 1등을 했다" 면서 "한 명이 독주한 게 아니라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 게 만점자가 4명이나 나온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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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생은 서울대 의예과와 컴퓨터공학과 등에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과학탐구에서 화학I과 생명과학I을 선택한 김정훈 학생은 과학탐구II 한 과목 응시를 의무화 한 서울대에 지원할 수 없어 연세대나 가톨릭대 의예과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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