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21세 이하 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게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특별공헌상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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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23일 서울 효창동 백범 김 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년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특별공헌상을 받았다. 이 감독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무실점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북한과의 결승전에서는 경기 종료 터진 임창우의 결승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우승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28년만이었다.
이 감독은 상을 받고 난 뒤 "훌륭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덕분이다. 기쁨을 같이 하겠다"며 "2015년 22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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