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팀 수비수 데안드레 예들린(21·시애틀)이 드디어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예들린이 내년 1월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예들린은 지난 8월 토트넘과 4년 계약을 맺었으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을 마친 뒤 입단하기로 했다.
예들린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예들린은 좋은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면서 "경기장 안팎의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성장에 중요한 요소다. 1월 합류는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예들린 외에도 벤 데이비스와 미셸 봄, 에릭 다이어 등을 영입하면서 후반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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