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슈퍼리그 발리 유나이티드가 맨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지성(33)에게 현역 복귀를 제안했다.
25일(한국시각) GILABOLA, IBERITA 등 복수의 인도네시아 언론은 '발리 유나이티드가 팀 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맨유 출신의 박지성에게 접촉, 현역 복귀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 영입에 구단주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야베스 타누리 구단주는 박지성에게 몇 차례 직접 연락을 취했음을 인정했다. "박지성 영입에 대한 얘기는 재미있는 일이다. 그는 좋은 선수다." 그러면서 "박지성을 발리로 초대할 수도 있다. 직접 그와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박지성은 올해 여름 인도네시아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자선경기를 개최했다. 당시 박지성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 경기를 펼쳤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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