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농구팬들은 KB와 삼성전에서 접전을 예상했다.
베트맨이 3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양 팀 간의 2014~201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66%가 10점 이내 박빙 숭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2.70%였고, 삼성의 우세에 투표한 참가자는 25.64%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KB의 리드 예상이 38.22%로 우위를 차지했고, 삼성 우세 예상(33.62%)과 5점차 이내 접전(28.19%)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B 30점대-삼성 30점대 기록 예상이 12.07%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KB와 삼성 모두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9.69%로 최다를 차지했다.
KB는 8승 9패로 3위, 삼성은 8승 10패로 KB스타즈와 0.5경기차 뒤진 4위에 위치해있다. KB는 신한은행전에 이어 최하위 KDB생명에게도 덜미를 잡히면서 2연패중인 반면, 삼성은 하위팀과의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두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KB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맞대결 전반 평균 득점은 KB 29.3점, 삼성 31.0점이며, 최종 평균 득점은 KB와 삼성 모두 67.3점으로 동일하다.
농구토토 W매치 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3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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