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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FA계약을 염두에 둘때 고려사항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FA잔류의 경우 단순 성적과 팀역할을 넘어 팬심 등 마케팅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프랜차이즈 스타라면 더 그렇다. 새로운 영입은 출혈이 훨씬 크다. 두산은 장원준을 롯데에서 데려오면서 선수몸값(4년간 84억원)에 보상선수(정재훈), 여기에 직전 연봉 200%(6억4000만원)까지 줬다. 국내 각 구단은 거액FA계약에 명운을 건다.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수년간 지속됐지만 FA영입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전력상승 변수가 없다. 운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외국인선수 활약은 길게보면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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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투자는 불확실한 미래와의 확률 싸움이다. FA로 재미를 보는 팀들은 해당선수를 면밀히 관찰하고, 향후 소속팀과의 융합능력 등을 고려해 판단미스를 줄인다. 반면 FA로 돈만 날리는 팀의 특징은 유동적인 시장상황에 부화뇌동하다가 '일단 데려와 놓고 보자'며 성급하게 지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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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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