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허리케인' 해리 케인 붙잡기에 나섰다.
케인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지난 첼시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올시즌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와 로베르토 솔다도의 부진으로 최전방 숙제를 안고 있던 토트넘은 케인의 등장으로 고민 해결에 성공했다. 케인은 현재 각급 대회에서 16골을 기록 중이다.
바빠진 것은 토트넘이다. 케인의 활약에 다른 빅클럽들이 구애를 보내기 시작했다. 토트넘이 일찌감치 진화에 나섰다. 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토트넘이 조만간 케인과 재계약 협상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올시즌 개막 전 토트넘과 재계약을 했지만 토트넘은 케인에게 당근을 주기 위해 향상된 주급을 제시하기로 했다. 데일리미러는 케인이 현재 2만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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