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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게임이 단순히 신작 MMORPG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바로 게임이 가진 콘텐츠와 가능성, 다른 게임에 없는 재미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온라인게임의 암흑기로 불릴 정도로 신작들이 부족했는데, 그 가운데 메이플스토리2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다른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재미를 전달할 대표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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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임들이 넥슨의 20년을 이끌어 왔다면 '메이플스토리2'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향후 넥슨의 10년을 책임질 가능성이 있는 라인업들이다. MMORPG라는 장르적 특성 이외에도 메이플스토리2는 메이플스토리를,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의 장점을 철저하게 계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순히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는 것이 아닌 최신 감각과 트렌드에 맞게 이를 재해석해 풀어내고 있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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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2는 전작의 재미를 그대로 계승했다기 보다 핵심이 되는 장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로 세계관을 꾸몄다. 큐브 스타일의 월드가 대표적이다. 메이플스토리2가 처음 큐브 방식으로 개발된다고 발표되었을 때 많은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마인크래프트'를 언급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귀엽고 캐주얼한 게임의 그래픽은 그대로 간직한 채 3D 월드로 확장된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을 큐브 스타일로 표현했다. 캐주얼게임이 가진 아기자기함은 메이플스토리2에 그대로 녹아있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꾸밀 수 있는 기능까지 있다. 다양한 감정표현, 내가 만드는 콘텐츠 등 캐주얼게임으로서 갖춰야할 주요 시스템들을 큐브 시스템으로 쉽게 표현해 냈다.
성공적인 후속작이 보여줘야 하는 장점들을 차근차근 구현해내고 있는 셈이다. 알파테스트가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많은 유저들에게 알려져 오는 21일 시작되는 비공개테스트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져 있다.
가능성과 함께 부족함이 드러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게임은 3D 판타지로 획일화되어 가고 있는 국내 MMORPG 시장에서 제대로 된 2D MMORPG의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과거 라그나로크는 3D 온라인게임이 빠르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D게임으로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 북미까지 전세계에 재미를 인정받았다. 이렇게 독특한 게임성과 재미만 있다면 그래픽 표현 방식이나 시장에 구애받지 않는 만큼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2015년 3D MMORPG들 사이에서 어떤 경쟁력과 독창성을 선보이게 될지도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국내의 한 게임 전문가는 "2015년 넥슨의 많은 라인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메이플스토리2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자체 개발 중인 메이플스토리2는 메이플스토리의 장점을 계승한 가운데 정통 캐주얼 MMORPG의 룰을 따르며 독특한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며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라그나로크에 이은 김학규 대표의 2D 온라인게임이란 것만으로도 관심 받기에 충분하다"고 이야기 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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