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신규 민속 퍼레이드 '시집가는 날'을 오픈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민속 퍼레이드로, 흥겨운 우리 가락 속에 초대형 가마를 탄 신랑-신부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 사물놀이패와 움직이는 장승 등 우리의 전통문화와 테마파크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집가는 날'은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신랑과 신부의 전통혼례를 통해 새해 복을 함께 기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들으며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를 시작으로 3m 높이의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 기럭아비와 함진아비가 지나가면 새신랑과 새신부를 태운 길이 6m, 높이 4m의 초대형 가마가 지나간다. 그리고 신랑·신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동네처녀들과 부채춤 행렬 그리고 유쾌한 캐릭터 사물놀이패가 이어진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신랑-신부가 서있는 초대형 가마를 타고 신명나는 전통혼례 행렬에 동참할 수도 있다. 홈페이지(www.lotteworld.com)로 참여를 신청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초대형 가마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우리의 전통 악기로 연주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로고송도 들어볼 수 있는 민속 퍼레이드 '시집가는 날'은 오는 3월 말까지 매일 오후 4시에 어드벤처에서 공연된다. 1661-2000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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