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은밀한 데이트 즐겼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전 어시스트와 미국 호놀룰루 해변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처럼 보이는 전 어시스트와 농밀하게 귓속말을 주고받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짧은 바지와 민소매 차림으로 공놀이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배우 로버트 패티슨과 지난 2009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지만 2012년 유부남 감독인 루버트 샌더스와의 불륜 관계에 휘말리며 로버트 패티슨에게 결국 결별 통보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