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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는 여느 해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온 혹한의 날씨 속에 경북 안동, 경남 합천, 전북 부안, 전북 남원, 전남 순천, 충남 부여, 수원, 용인, 남양주, 서울 등 전국 곳곳을 오가며 4개월 간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영하 10도에 달하는 강추위 속에서도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은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5년 찾아온 아름다운 첫 눈과 함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류승룡과 배수지의 열연에 힘입어 '도리화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애틋한 장면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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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판소리 선율이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사극 '도리화가'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5년 개봉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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