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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은 작년 팀 내 최다는 물론 한 시즌 개인 최다인 66경기에 등판했습니다. 4승 5패 16홀드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금메달 획득의 감격을 누려 연속성을 바탕으로 야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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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은 53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청에서 병역 복무를 마친 뒤 첫 시즌이자 LG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만큼 시즌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5월부터 안정을 되찾으며 필승 불펜의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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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은 51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3세이브 8홀드를 기록했습니다. 병역 복무 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보직이 불분명했지만 병역 복무를 마친 뒤 2년차인 작년에는 확실히 불펜에 안착했습니다. 차세대 마무리 투수로 손꼽히며 봉중근이 등판할 수 없는 경기에서 마무리 역할을 대신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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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도 LG의 최대 강점은 불펜이 될 것입니다. 기존의 30대 선수들이 기량을 유지하는 가운데 20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LG 불펜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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