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과 콜롬비아의 전설적 스트라이커 티노 아스프리아가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에게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아스프리아는 12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판 할, 리켈메, 히바우도, 지금은 팔카오, 당신은 남미 선수를 좋아하지 않아, 맞지?'라는 글을 남겼다.
맨유는 지난 12일 사우스햄턴전에서 0대1로 패했다. 당시 라다멜 팔카오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스프리아는 동향 후배인 팔카오가 거취를 두고 고민했을 때 맨유행을 적극 추천했다. 하지만 판 할 감독은 초기 모습과 달리 최근에는 팔카오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모습이다. 완전 이적에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아스프리아는 판 할 감독이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 히바우도와 포지션 문제로, 후안 로만 리켈메의 기용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을 빚대 불편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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