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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이적설에 넌더리가 난 듯, 이날 인터뷰에서 훔멜스는 거듭 '충성심'을 강조했다. 훔멜스는 "나는 세계여행을 다닐 생각이 없다. 26년 동안 벌써 두 팀에서 뛰었다"라며 "충성심은 내겐 무척 중요하다. 나는 후반기에는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다. 타 팀 이적은 생각조차 해본 적 없다"라고 확언했다. 훔멜스는 지난 2009년 7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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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가 전반기를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간 현재, 도르트문트는 강등권인 리그 17위를 기록중이다. 주력 선수를 줄줄이 떠나보내면서 팀도, 위르겐 클롭 감독도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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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훔멜스의 충성심은 여전히 단단해보인다. 앞서 훔멜스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헤르만 훔멜스도 "1월에 도르트문트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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