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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주간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과의 불화설, 이적설은 세계 축구계의 핫이슈였다. 메시가 캄프누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인터뷰한 직후, 13일 발롱도르 시상식 기자회견에선 "내년 시즌 어느 팀에서 뛸지 모른다"는 알쏭달쏭한 발언을 하면서, 루머에 기름을 부었다. 메시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재정적 여력을 갖춘 팀 중 하나로 레알마드리드가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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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는 최근 불거진 호날두와 베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지난 11일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에스파뇰전 이후 불화설이 흘러나왔다. 이날 경기 후반 결정적 찬스에서 베일은 호날두에게 패스를 건네지 않았고, 결국 골은 불발됐다. 호날두가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베일은 이날 1골1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반복되는 이기적 플레이에 대해 서포터들의 거침없는 야유가 쏟아졌다. 호날두는 13일 발롱도르 2연패 직후 인터뷰에서 "이미 지나간 일이다. 나도 실수한다. 팬들이 베일에게 좀더 관대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베일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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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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