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타순 및 포지션을 확정하고 돌아오겠다."
1군 무대에 첫 참가하는 막내 kt 위즈 조범현감독이 스프링캠프를 출국 각오를 드러냈다. kt 선수단은 16일 1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조범현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약 60여명이 참가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조 감독은 출국 전 "1군 데뷔를 앞두고 많은 기대가 된다"라고 말하며 "캠프 초반 선수들의 체력 및 컨디션을 점검하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타순 및 포지션을 확정짓겠다. 그리고 전제적인 전술과 전략을 가다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감독은 2차 캠프인 일본 가고시마 캠프에 들어갈 즈음, 어느정도 구상이 완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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