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KBS 새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캐스팅 됐다.
이준혁은 남자 주인공 김지완 역을 맡는다. 김지완은 바위처럼 견고한 자신감을 지닌 건실한 청년이자 강건한 내공과 자존심의 소유자. 경기침체로 사상 최악의 취업 대혈투를 겪으며 상처를 받고 있는 한국 청년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사 숨은그림미디어 관계자는 "높은 관심을 모았던 '파랑새의 집' 남자주인공 에 배우 이준혁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KBS 주말드라마에 특별한 청춘의 감성을 더하는데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이준혁이 청춘 남녀들의 성장담뿐만 아니라 우리 시청자들이 주인공인 가족의 이야기를 감동과 함께 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백만 송이 장미', '슬픔이여 안녕', '하늘만큼 땅만큼' 등을 집필한 최현경 작가와 '빅', '사랑하길 잘했어', '열혈장사꾼'을 통해 대상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심도 깊은 연출력을 선보인 지병현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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