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리더이자 실력파 래퍼 지코가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코의 하루(A Day of Zico)'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지코는 그레이, 화이트, 블랙 컬러의 캐주얼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섹시를 드러내 지코의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지코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래퍼로 인정받고 싶지만,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고 싶지는 않다"며 "랩은 토너먼트가 아니다. 경쟁에서 이기려고만 하다 보면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나도 전에는 힘을 실어서 랩을 하곤 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힘을 버리는 법을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래퍼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팬들 덕분에 내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다"라며, "난 사실 좀 냉소적인 성격이다. 하지만 내가 잘했건 못했건 나를 한없이 소중하게 여겨주는 팬들 덕분에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해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코의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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