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근태논란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과거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신발언에 눈물 흘리는 모습이 화제다.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히틀러에 대한 소신발언을 했다.
2014년 12월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차별'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G10은 '차별' 중 각 나라에서 없어지지 않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까지 확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제가 한 마디 해도 되느냐"라고 발언권을 가진 뒤 히틀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 중에 히틀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라며 "가끔 한국에서 몇몇 사람들이 히틀러가 멋있다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택시를 타고 가다가 기사 아저씨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독일 사람으로서 택시에서 내리고 싶었다. 독일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잡혀간다. 히틀러는 정말 악마였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독일이 한 말 중에 자연스럽게 잘못한 걸 인정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 프로그램 하기 전에는 나의 마음은 닫혀 있었지만, 점점 마음이 열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장위안은 "나중에는 우리 언젠가 싸우지 않고 국경선도 없는 날이 오면 진짜 좋겠다"며 "아시아도 유럽 연합처럼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장위안은 최근 유명세를 탄 뒤 3년간 일해오던 어학원에서 불량한 근태로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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