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미모의 기상캐스터 신소연(28)이다. 현재 SBS 방송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침 뉴스 프로그램 날씨 안내를 맡고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8월 3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강민호는 신소연을 처음 봤다. 부산 출신 신소연은 이전부터 롯데를 응원했고, 시구 기회를 얻었다. 신소연이 던진 공을 강민호가 받았고 공을 건네줬다.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다. 강민호가 한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신소현도 강민호에게 마음을 열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찌감치 알려진 일. 강민호가 지난해 중반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강민호는 "먼저 호감을 느껴 다가갔다. 그리고 현재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만남을 이어왔다. 앞으로 책임감을 느기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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