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완화 소식에 상승세를 탔다.
올해 들어 처음 1930선대에 안착했고 코스닥은 590에 육박해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5.27포인트(0.79%) 오른 1936.09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다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955억원어치와 1천124억원어치를 매도, 강한 상승을 막았다.
섬유·의복(4.07%)과 증권(2.96%), 통신업(2.49%), 금융업(1.86%), 보험(1.43%) 등이 뛰어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올랐다. 제일모직(5.65%)과 삼성SDS(4.84%), 아모레퍼시픽(4.21%), 삼성생명(3.57%), 신한지주(3.17%), SK텔레콤(2.35%)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전날(현지시간 기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국채매입 등을 통해 매달 600억 유로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양적 완화는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적용될 계획이어서 총 1조1천400억 유로의 자금이 풀리게 된다. 이는 시장이 애초 예상됐던 규모(5천억∼6천억 유로)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강현기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ECB의 양적 완화로 유로존 경기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에 장 내내 상승 흐름이 지속됐다"며 "다만, 달러 강세에 따른 자본 유출 우려와 국내 기업의 4분기 실적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코스피는 전날보다 15.27포인트(0.79%) 오른 1936.09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1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다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955억원어치와 1천124억원어치를 매도, 강한 상승을 막았다.
Advertisement
유럽중앙은행(ECB)은 전날(현지시간 기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국채매입 등을 통해 매달 600억 유로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양적 완화는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적용될 계획이어서 총 1조1천400억 유로의 자금이 풀리게 된다. 이는 시장이 애초 예상됐던 규모(5천억∼6천억 유로)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한가인, 가사도우미 없이 21억 집 홀로 관리 "로봇청소기도 없어" -
‘임신 17주’ 김지영, 벌써 10kg↑ 다리까지 퉁퉁..D라인 공개 ‘만삭 걱정’ -
'시험관 시작' 김준호♥김지민, 12월 출산 기대...2세 태명 공개 "냉이·달래" -
"화장실서 혼자 밥먹어" 레드벨벳 웬디, 학창 시절 인종차별 고백 -
이동국, 자식 농사 대박났네...14세 딸 설아,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 -
유키스 동호 "병원 강제 입원" VS 전 아내 "외도·양육비 0원"...이혼 8년만 공개 설전 [종합] -
[SC줌人] 안방→유튜브 당연히 유재석 천하..'유퀴즈'에 '풍향고2'까지 굳건한 저력 -
정지선, 직원에 승용차 쏘더니..집·매장·차는 전부 남편 명의 ‘반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경 없이도 봄배구 코앞까지…"요시하라 매직? 글쎄요" [인천포커스]
- 2."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3."암표 막고, 실효성 있는 혜택 주세요" 팬들 목소리 들은 SSG, 멤버십 변화줬다
- 4.후훗, '그건 일상적인 플레이'입니다만? → '호수비 화제' 박찬호, 느긋한 반응 눈길 "제가 뭐 캐리하는 선수는 물론 아니죠. 하지만!" [미야자키 현장]
- 5.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