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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강모 씨(29) 사고 해결에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하는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 씨 유족들 역시 별도로 현상금 3000만 원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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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고 직후 SNS를 통해 확산되는가 하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이 사건의 제보를 기다린다는 공지가 방송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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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대 졸업 후 아내와 함께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강 씨는 어려운 집안사정 때문에 자신의 시험은 잠시 미뤄둔 채 트럭운전을 하면서 아내를 뒷바라지해왔으며, 사고가 나기 불과 십 분 전 강씨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좋아하는 케이크 대신 크림빵을 샀는데 미안하다면서 태어나는 아이에게만큼은 열심히 사는 훌륭한 부모가 되자"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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