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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호주 시드니의 코가라 오발에서 호주와의 대회 결승전 대비 공식 훈련을 앞두고 한교원(25·전북)은 이청용 구자철과의 단체 채팅방 얘기를 꺼냈다. "(이)청용이 형과 (구)자철이 형이 채팅방으로 결승행을 격려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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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이라크와의 준결승전에서 오른쪽 측면에 한교원을 투입했다. 17일 호주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때도 한교원을 선발로 중용했다. 이유는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력이 좋기 때문이다. 한교원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풀백 김창수(30·가시와) 차두리(35·서울)와 함께 상대 측면 공격을 막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교원은 "어느 팀이든 크로스를 막아야 한다. 특히 크로스의 질이 좋은 호주를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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