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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은 "3연패 중이었고, 6강 싸움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했다. 경기 전에 한발 더 뛰고 먼저 몸으로 부딪치자고 했는데 수비가 잘 됐다. 상대 조성민형을 잘 막았다. 자신있게 찬스에서 슛을 던졌다. 앞으로 경기 운영적인 면을 더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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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kt전에서 67대6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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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수비가 무너져서 선수들의 체력을 의심하기도 했다. 그런데 선수들에게 물어보면 전혀 힘들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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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승부는 쉽게 갈리지 않았다. 피말리는 시소 경기였다. 결국 4쿼터 말미에서 승패가 갈렸다. 전자랜드는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주장 포웰이 착실하게 골밑에서 득점했다. 포웰이 더블더블(15득점 10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포웰은 산삼을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가드 김지완도 14득점으로 자기 몫 이상을 했다.
그는 "산삼을 선수단 전원에게 먹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다. 그 기운이 전달됐다"고 말했다.
유도훈 감독은 상대 해결사 조성민(kt)을 밀착 마크한 차바위의 헌신적인 수비를 높게 평가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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