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MBC 새 주말극 '여왕의 꽃'에 캐스팅됐다.
강태오는 극중 여자주인공 강이솔(이성경)의 배꼽친구이자 그를 짝사랑하는 허동구 역을 맡았다. 허동구는 아버지 허삼식(조형기)의 빚을 갚기 위해 도시락 배달, 호텔 청소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한 번도 얼굴 찌푸린 적 없는 속깊은 아들이다. 또 강이솔에게만큼은 영원한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순정파이기도 하다.
강태오는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여왕의 꽃'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허동구의 밝은 성격과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파 적인 모습에서 즐거움과 공감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허동구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김성령 이성경 윤박 등이 출연하며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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