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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나가수'는 가수들에게 최고의 환경으로 노래할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어"라며 "가수들이 다른 것 신경쓰지 않고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프로그램이 내 개인적인 문제로 폄하 당하거나 저평가 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해"라며 '나가수3'에 대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노래할 수 있는 무대에 큰 박수를 보내줘 동료가수들 또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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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반향이 작지 않았던 만큼 변화도 있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노래는 계속되고 삶은 계속될 거야"라며 담담하게 현재 심경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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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수는 "또 이 말을 하게될 줄 몰랐는데 살아지기보다는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 할게. 고맙다. 노래와 손 모두 다 들어주어서. 금방 만나자"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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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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