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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자는 최근 인터뷰에서 신한은행은 생각지도 못했던 팀이라고 했다. 그는 "신입생 처럼 긴장되고 떨린다.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운동했던 선수들이 많다. 팀에 잘 녹아들고 싶다. 코칭스태프와 동료들로부터 믿음을 얻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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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자는 민감할 수 있는 출전시간에 대해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아직 프로무대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그는 "우승도 좋겠지만 우선 하나가 돼서 한 마음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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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감독은 신정자의 몸상태에 대해선 생각 했던 것 보다 좋다고 했다. 신정자는 최근 KDB생명에서 선발이 아닌 백업 역할을 했다. 구단의 세대교체 방침에따라 설 자리가 자꾸 줄어들었다. 또 신정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왔다.
신정자의 경기력은 이번 시즌 주춤했다. 성공률이 5할 언저리였던 2점슛의 성공률이 3할8푼5리로 떨어졌다. 리바운드도 평균 6.1개. 전문가들은 이런 떨어진 기록이 신정자의 운동능력 하락과 바로 연관시키기는 어렵다고 본다. 마음고생이 심했고, 출전시간이 준 영향이 컸다.
결국 정인교 감독이 신정자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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